기네스 팰트로, 요리책 대필 논란
기네스 팰트로, 요리책 대필 논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1 08:39
  • 승인 2012.03.21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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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스타 기네스 팰트로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39)가 출간한 요리책이 대필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뉴욕 타임즈는 “기네스 펠트로가 출간한 ‘내 아버지의 딸(My Father’s Daughter)’은  유령작가 줄리아 터슨이 대필한 것”이라 보도했다.

줄리아 터슨은 “팰트로의 요리책을 대신 집필했다”며, “현재 두 번째 요리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팰트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타임스의 푸드섹션을 특히 좋아한다. 하지만 이번 주 기사는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보도했다”고 비난하며, “내 요리책은 단어 하나하나 모두 내가 직접 썼다”고 주장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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