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지난 14일 김포공항 내 영화관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앞 뒤 노출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의 드레스는 등과 허리가 노출된 화이트 톤의 파격 드레스. 특히나 그녀의 11자 복근은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자신의 복근에 대한 관심에 “근데 근육이 왜? 근육은 하나도 없다. 사진이 그렇게 나왔나요?”라 반문하며 “사실 살인데, 바디 메이크업이 잘됐다 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왕’은 동대문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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