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 싫은 1초 후, "그래도 자꾸 상상돼 어쩌지?"
상상하기 싫은 1초 후, "그래도 자꾸 상상돼 어쩌지?"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15 01:50
  • 승인 2012.03.15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상하기 싫은 1초 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상상하기 싫은 1 아찔한 순간들이 포착된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상하기 싫은 1 '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수 면이 봉지를 잘못 뜯어 내용물이 모두 쏟아져 버리는 순간과 시상식으로 보이는 계단에서 여성이 넘어져 얼굴이 그대로 바닥에 부딪히려 하는 장면이 담겼다.

 

차가 다니고 있는 도로에 쓰나미가 몰아치는 모습과 넓게 펼쳐진 아래 착륙을 앞둔 낙하산을 악어떼가 득실거리며 쳐다보는 사진들은 제목 그대로 1 후를 상상하고 싶지 않게 한다.

 

'상상하기 싫은 1 ' 아찔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 개는 합성인 ", "상상하기 싫은 1 사진들이 사실이라면 진짜 상상조차 하기 싫다", "상상하기 싫은데 자꾸 상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