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佛 메인 TV 토크쇼 진출
소녀시대, 佛 메인 TV 토크쇼 진출
  • 천원기 기자
  • 입력 2012-02-08 17:17
  • 승인 2012.02.0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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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 지상파TV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에 이어 프랑스 방송에도 진출한다.

소녀시대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NO.1 TV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서 한국인 가수 최초로 출연해 ‘The Boys’의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르 그랑 주르날은 프랑스 TV채널 CANAL plus를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는 프랑스 대표 토크쇼다.

프랑스 현지 스타들은 물론 비욘세,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어셔, 리한나, 블랙아이드 피스 등 유명 팝스타들과 로버트 패틴슨, 조디 포스터 등 헐리우드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이와 함께 프랑스 지상파TV인 France 2에서 매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메인 뉴스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와도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프랑스 최대 레이블 ‘폴리도르 (Polydor)’를 통해 현지에 발매되는 소녀시대 스페셜 앨범 ‘The Boys’ 소개와 유럽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인기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힐 계획이다. 인터뷰 모습은 9일(현지시간) 방송된다.

한편,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소녀시대는 연일 현지 언론의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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