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핑크돋는 티셔츠도 소화해내는 유느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SBS ‘런닝맨’ 촬영차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방문했다.
런닝맨 멤버들 가운데 밝은 핑크색 티셔츠와 청바지, 털모자를 쓰고 백팩을 메고 있는 유재석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40세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국민 MC는 저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 “대학생을 보는 것 같다” “유느님의 공항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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