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양주,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 내 농협중앙회 지부와 단위농협 등 11곳에 수사관 40여명을 보내 정치후원금과 기부금 관련 계좌와 장부 등을 압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수사중으로 혐의 내용에 말해줄 수 없다"고 함구했다.
A국회의원 측은 "정당하게 받고 사용한 후원금"이라며 검찰의 불법 조성 혐의를 부인했다.
이종구 기자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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