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28) MBC 아나운서가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의상을 입고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문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피부색과 비슷한 옷을 입고 뉴스 방송을 진행했는데 언뜻 보면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나온 것으로 TV 화면이 시청자들에게 착시 현상을 보였던 것.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보여 깜짝 놀랐다” 또는 “착각할 만한 의상이네”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은 “별 문제 없는데…좀 억지다”라며 “의상 때문에 여자 아나운서들 또 스트레스 받을 듯”이라고 언급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