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개그콘서트 G4가 투입돼 웃음과 진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율 경쟁에 불을 지를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녹화부터 G4 ‘최효종-정범균-김원효-김준효’가 해피투게더의 3막을 화려한 웃음 폭탄으로 도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피투게더3는 기존 신길동의 한 목욕탕에서 녹화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녹화부터 KBS 별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여전히 '목욕탕'이라는 컨셉은 그대로 이어간다.
이미 개콘에서 최효종과 정범균은 '사마귀 유치원', 김원효는 '비상대책위원회', 김준호는 '감수성'코너의 대세를 이어 G4로 대세를 굳힌 이드이 재치있는 입담과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G4가 전격 투입된 '해피투게더3' 방송 분은 오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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