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이상 고온현상을 보인 28일 여의도 국회 화단의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시작된 고온현상은 이틀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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