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영원한 구심점 배용준, 스페셜 다큐로 일본 안방 노크
한류의 영원한 구심점 배용준, 스페셜 다큐로 일본 안방 노크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1-11-16 10:25
  • 승인 2011.11.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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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욘사마’ 배용준이 연말에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 방송 DATV는 지난달 일본 쿄토에서 배용준을 밀착 취재한 내용을 연말 특집으로 방송하기로 발표했다. 배용준에 관한 스페셜 방송을 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이라는 것. 배용준은 일본 중년 여성들의 한국 관광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때문에 방영 이후 국내 관광에도 여파를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정된 날짜는 오는 12월 10일. 제목은 특별기획 ‘히스토리 오브 배용준 인 쿄토’라고 알려져 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용준이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는 영상부터 쿄토 시민들과 함께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지난달 5일 일본의 디지털 방송인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에서 개최한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도 방영된다.

배용준은 ‘스카이 커뮤니케이션 2011’ 시상식에서 드라마 ‘드림하이’로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대상’과 ‘한류-화류상’을 수상했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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