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뮤직비디오서 파격 올 누드 선보여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미국 시각으로 지난 10월 10일 미국 ABC 방송사 프로그램인 20/20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우머나이저’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 안에서 브리트니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스팀 사우나 안의 파격적인 올 누드신, 빨간 립스틱과 짧고 검은 단발머리의 여비서, 강렬한 화장과 검은 가죽 의상이 인상적인 웨이트리스 그리고 보이시한 매력의 운전사로 등장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올 누드 신을 통해 보여준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그동안 보여준 브리트니의 모습 중 최고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그간 컴백을 위해 쏟은 브리트니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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