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섹시함과 더불어 날카로운 눈빛으로 쏘아보거나 적절하게 보조큐를 사용해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등 마치 프로선수 같이 뛰어난 포켓볼 실력을 선보였다. 평상시 자동차를 배경으로 과감한 섹시함과 남성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던 레이싱걸들은 오는 8월 6일부터 케이블 체널 ‘엑스포츠’를 통해 4주간 ‘레이싱 모델 당구대회(가칭)’란 제목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예정이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m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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