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차가 섹시해요, 내가 섹시해요?”
임수정 “차가 섹시해요, 내가 섹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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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7-16 14:42
  • 승인 2007.07.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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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준중형 해치백 세단 ‘i30’(아이써티)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로 발탁된 임수정이 신차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발표회를 관람한 상당수 젊은 남성들은 차보다도 인기배우 임수정이 더욱 인상 깊었다는 후문이다.
배기량 1600㏄급의 ‘i30’은 현대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하며 폴크스바겐 ‘골프’, 푸조 ‘307’, 볼보의 ‘C30’ 등의 차종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전략모델로 현지 전문가들의 극찬 속에 골프를 능가할 모델로 기대하고 있다. ‘젊고 개성적인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첨단기술의 트렌디 스타일 차량’이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유행을 앞서가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유럽스타일로 튜닝하여 최적의 동력성능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조종안정성을 향상시킨 서스펜션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30’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트렌디 1410만원, 딜럭스 1485만원, 럭셔리 1555만원, 프리미어 1685만원, 익스트림 1855만원이다.

글 : 김종훈 기자 fun@dailysun.co.kr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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