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인의 성화에 못 이겨 혼자 이불을 다 빨래하게 된 남편. 이불 빨래를 다한 남편은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날밤 부인과 잠자리에 든 남편은 부인에게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이렇게 말했다. 남편 : 허리에 파스 좀 붙여 줘. 부인 : 좀 참고 그냥 자. 할 수 없이 남편은 어두운 방안을 더듬더듬거리며 겨우 파스를 찾아 허리에 붙이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남편은 자신의 허리에 붙은 파스를 보며 기절을 했다. 자신이 붙인 것은 중국집 스티커였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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