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 [뉴시스]](/news/photo/202103/446830_363922_3833.jpg)
[일요서울] 4·7 재보선의 공식선거운동기간이 지난 25일로 시작됐다. 이번 재보선에선 서울과 부산의 시장 선거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장 재보선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안철수·금태섭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 및 단일화를 거쳐 야권 단일후보가 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부산시장 재보선은 김영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의 맞대결 양상이다. 관심의 초점인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선 외에도 기초단체장 두 곳, 광역의원 여덟 곳, 기초의원 아홉 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진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