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자연에서 배우자’ 주제로 3회 운영...19일부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 ‘환경과 놀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광교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주말 교육 프로그램 ‘환경과 놀아요’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박물관 방문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응 제공하고자 함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 생태계 변화, 기후 위기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교육 '환경과 놀아요'’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환경과 놀아요'는 수원광교박물관이 2019년에 신규 개설해 주말마다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방법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