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20명…지인모임 3명‧수영장 2명
서울 신규 확진자 20명…지인모임 3명‧수영장 2명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10-23 18:37
  • 승인 2020.10.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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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12일 손이나 물체의 표면 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출이 가능하다며 철저한 손씻기와 표면소독을 당부했다.2020.07.31.[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뉴시스]

[일요서울] 23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서초 지인모임 3명(누적 24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Ⅱ 수영장 2명(누적 10명)이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누적 25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누적 993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1명(누적 3043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788명으로 증가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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