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X1 출신 손동표가 생애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손동표는 오는 11월8일 오후 7시(한국시각) 첫 온라인 팬미팅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개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생애 첫 팬 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그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됐다는 귀띔이다.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한편 손동표의 첫 온라인 팬미팅 '더 비기닝(The Beginning)'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올레TV와 Seezn에서, 6시부터는 KAVECON에서 예매 가능하다. 해외 팬들은 KAVECON과 bitfan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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