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는 4일 상황점검회의를 갖는다.
한은은 29일 연휴 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동경사무소 등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 사무소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에는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연휴 기간 발생한 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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