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수시집중상담 운영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9월 4일까지 대전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준비를 위한 수시집중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시집중상담은 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6명이 참여해 2021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에 대한 정보와 수시지원을 위한 기초적인 절차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상담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수시집중상담은 매주 월, 수, 목 오후 7시~10시까지 50분 단위로 운영된다.
대전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학부모는 누구든지 무료로 온라인 신청·상담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실 수시소독 및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나 문화체육운영과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대학입시는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한 중요한 관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며 “수시집중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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