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 희망을 꽃피우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들안길 소풍가에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수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 중인 5개의 직업교육훈련 중 보육교사재취업, 전산세무회계마스터, 단체급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이 공동 진행했다.
참여기관은 꼬마숲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리틀아일랜드어린이집, 만촌보성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제일어린이집, 햇살어린이집, 대구지방세무사회, 동우씨엠(주), 미래경영교육원, (주)에스엠테크, 팔공엠엔씨, 경일직업능력개발원, 김신요양병원, 대한요양병원, (주)동화에비에이션서비스, 지온산후조리원의 기관 담당이 참석해 교육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주제로 직업교육훈련 양성과정 교육생의 취업연계 활성화 방안과 함께 기업체 및 기관의 네트워크 형성, 기업체 애로사항 수렴 등을 이야기 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취업 방향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을 공유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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