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전달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전달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8-13 22:42
  • 승인 2020.08.14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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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수해 입은 다압면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수해 입은 다압면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전달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전달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는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다압면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화장지 2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다압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간식 세트도 전달했다.

김지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폭우로 수해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화장지 세트를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수해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 2,000매를 재능기부했으며, 광양시와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김치나눔 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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