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07년 엠씨엠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계획하는 패션 피플을 위한 엠씨엠 비세토스 마블 트라블 라인을 선보인다.

1980년대 폭발적으로 증가한 유럽의 여행자들 사이에서 패셔너블한 트라블 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엠씨엠의 여행용 가방이 2007년 독일 특유의 미니멀함과 모더니즘이 가미된 실용적인 트라블 라인을 탄생시켰다.

엠씨엠의 여행용백은 내구성을 여행용 가방의 최우선 조건으로 보고 캔버스에 코팅을 입히고 네이비 컬러의 가죽 트리밍을 가미해 최고급의 재질에 마지막 수작업 공정을 거쳐 완벽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시켰다.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 오염과 외부 충격에 거뜬히 견뎌낼 수 있고 여행자의 편의에 맞게 디자인 된 내부 수납공간은 여행객들의 여행길을 한층 더 편안하고 즐겁게 해준다.

기내까지 이동이 가능한 2가지 사이즈의 트롤리와 센스 있는 여성들의 여행 준비를 위한 뷰틱케이스 여기에 숄더백까지 더해 휴양지에서도 스타일을 잊지 않게 해준다.

가격은 트롤리 의 경우 라지 사이즈는 92만5000원, 미디움 사이즈 83만5000원 이고 뷰틱케이스 42만5000원, 숄더백 47만5000원 이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