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격조 높은 품격이 살아있는 그곳
리츠칼튼 서울 격조 높은 품격이 살아있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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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8-22 12:11
  • 승인 2011.08.22 12:11
  • 호수 903
  • 5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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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은 1995년 강남 한복판에 세워졌다. 리츠칼튼 서울은 설립 후 격조 높은 실내 장식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로 국내 최상급의 호텔이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비롯한 많은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또한 리츠칼튼 서울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츠칼튼의 전통을 실현하여 국내외 서비스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리츠칼튼 서울은 최고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경영 철학으로 호텔 업계에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있으며, 근 1세기 전에 세워진 전통을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이어나가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은 대지면적 3134평, 연건평 1만8621평, 지상 18층, 지하 7층의 규모로, 47개의 다양한 스위트룸을 포함하여 총 37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8세기 베르사이유 궁전의 생활양식을 응용하여 고풍스럽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으며, 지면의 경사를 따라 계단식으로 독특하게 솟은 건물 외관은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리츠칼튼 서울의 F&B로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 중식당 ‘취홍’, 일식당 ‘하나조노’, 뷔페 ‘옥산’, 클래식 바 ‘더 리츠 바’, 델리숍 ‘리츠델리’ 등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기호에 맞는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초록빛 자연의 건강함과 이국적인 정취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가든 레스토랑 ‘더 가든’은 오픈 키친의 수준 높은 유러피안 요리를 선보여 웰빙 메뉴 및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옥산’은 리츠칼튼 서울의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140여 가지의 최고급 요리를 에피타이저, 샐러드, 주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분하여 다채롭고 신선하게 제공한다.

‘하나조노’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며 쿄토 지방의 정통 회석요리과 신선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정통 일식 레스토랑이다. ‘취홍’은 담백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광동 상하이 스타일의 최고급 해산물 요리, 건강 및 약선요리, 그리고 다양한 육류요리 및 야채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당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와 맛을 경험 수 있다.

‘더 리츠 바’는 물과 불이 신비롭게 공존하는 색다른 인테리어와 라이브 연주로 세련된 우아함과 품격을 더하는 전통 유럽 스타일의 클래식 바이며, ‘리츠델리’에서는 파티셰의 홈메이드 패스트리와 케이크, 초콜릿, 쿠키를 매일 신선하게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총 5개의 연회장과 3개의 비즈니스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리츠칼튼 볼룸은 204평의 규모로 50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2개의 섹션으로 구분이 가능하여 대규모 연회 및 각종 세미나 등에 적절하다. 모든 연회장은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시설을 갖추었으며 국제회의 시 동시통역이 제공되는 등 국제적인 시설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특히 리츠칼튼 볼룸에서 열리는 오페라 웨딩은 리츠칼튼 서울의 대표웨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페라 웨딩은 볼룸뿐 아니라 오페라 극장 형태로 되어있는 볼룸 위층까지 진행되는 웅장한 웨딩으로 한번에 7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제공=리츠칼튼 서울]


#기품과 부를 상징하는 리츠칼튼 서울의 ‘가을 패키지’들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풀문 패키지 I’를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전통 떡과 전통 식혜가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2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오로지 리츠칼튼 객실에서 충분한 휴식만 즐기고 싶은 고객은 ‘풀문 패키지 II’를 이용하면 된다. 기간은 동일하며 가격은 16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또한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I’를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 패키지 I’ 역시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영화 티켓 2장이 함께 제공돼 영화 관람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6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오로지 리츠칼튼 객실에서 충분한 휴식만 즐기는 것도 ‘가을 패키지 II’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기간은 동일하며 가격은 22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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