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메뉴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르네상스가 자랑하는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 그릴’과 이태리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토스카나’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주방장 요크 혼트하임이 엄선한 밸런타인 스페셜 메뉴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19 그리고 80’의 R석 티켓 두장, 연인을 위한 장미꽃 한송이와 고급스럽게 포장된 벨기에 전통초컬릿 ‘노이하우스’ 세트로 구성된다.

맨해튼 그릴은 머스타드 소스와 허브 페스트리를 곁들인 연어, 라임 드레싱의 산양 치즈와 새우를 곁들인 유기농 야채샐러드 그리고 발사믹 데리야키 소스의 신선한 전복 구이와 호주산 와규 안심구이 등 7코스로 이루진다.

또한 토스카나에선 버섯 크림 스프, 전복과 백포도주 소스로 맛을 낸 링귀네 파스타, 허브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구이 등 7코스로 구성된다.

▲예약 및 문의 : 맨해튼 그릴 02-2222-8637, 토스카나 02-2222-8626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