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은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곳곳이 ‘옐로우 디자인’으로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군민과 함께 옐로우 디자인을 지역 곳곳에 적용하고 있으며,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을 화사한 노란색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폭염으로 힘든 하루하루 노란색 희망으로 빛나는 장성군 곳곳에서 유유하게 흐르는 황룡강 따라 삶과 희망이 물결치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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