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아파트와 경로당, 읍면 보건지소(진료소) 등 무료 비치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는 대장암 수검율 향상을 위해 대장암 검진 용기(채변통) 5천개를 지역 아파트와 경로당, 읍면 보건지소(진료소) 등에 무료 비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되며, 1차 분변잠혈검사에서 혈변 등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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