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사천사랑 시티투어' 운행
코로나19로 연기된 '사천사랑 시티투어' 운행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5-04 16:27
  • 승인 2020.05.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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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연기됐던 '사천사랑시티투어'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버스 @ 사천시 제공
사천사랑 시티투어 버스 @ 사천시 제공

'사천사랑 시티투어' 이용대상은 사천지역 외의 거주자이며, 4개 코스로 매주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출발하며 1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개인방역 및 집단방역을 위해 운행 전후 차량 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고, 손 소독제 비치· 탑승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물 등도 부착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등은 2000원이며, ㈜삼포우등관광 또는 사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출발 3일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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