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시스]](/news/photo/202004/385911_302145_419.jpg)
[일요서울]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67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0시(665명)보다 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85명이 치료 중이고, 472명이 격리해제 조치됐다. 14명은 숨졌다.
추가 확진 발생은 9일 8명, 10일 8명, 11일 4명, 12일 6명, 13일 7명, 14일 5명, 15일 4명, 16일 1명, 17일 4명, 18일 0명, 19일 2명, 20일 2명, 21일 0명, 22일 1명, 23일 1명, 24일 2명 등으로 꾸준히 감소세였다. 그러다 25일 8명, 26일 6명으로 늘었다.
최근 이틀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14명 가운데 3명을 제외한 11명(78.6%)이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현황은 성남시 126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62명, 수원시 52명, 평택시 44명, 의정부시 37명, 군포시 32명, 남양주시 29명, 고양시 26명, 화성시 23명, 안양시 21명, 포천시 18명, 광주·안산시 16명, 김포시 15명, 광명시 11명, 이천시 10명, 시흥시 9명, 하남·오산시 7명, 과천·구리시 6명, 파주시 6명, 의왕·동두천시 5명, 양주시 4명, 안성시 2명, 가평군 1명 등이다.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접촉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만7698명이다. 1083명이 격리돼 있고, 1만6615명은 격리해제 조치됐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