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19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지사장 박명기)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댐주변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소재 완사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가는 날(1ㆍ6일 장날)을 지정 운영하고, 시장 인근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전통시장방문쿠폰을 지급해 시장방문을 촉진하고 시장관계자들은 시장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상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K-water에서 사무기기(컴퓨터 등)도 지원했다.
박명기 K-water 남강지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극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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