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 청명차 수확 한창, 봄 알리는 은은한 차향~
- 4월 5일 전후로 따는 가장 여린 잎으로 만들어...
- 맛이 부드러운 특유함과 은은한 향이 '인기'
- 4월 5일 전후로 따는 가장 여린 잎으로 만들어...
- 맛이 부드러운 특유함과 은은한 향이 '인기'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지난 6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일원에서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절을 맞이해 청명차 따기가 한창이다.
보성 명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명차는 4월 5일 전후로 따며, 가장 여린 잎으로 만들어 맛이 부드러운 특유함과 은은한 향이 좋아 최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매년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녹차밭의 풍광과 함께 맛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 등 인기와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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