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 다음달 10일까지 공모
광주 광산구,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 다음달 10일까지 공모
  • 안애영 기자
  • 입력 2020-03-30 17:05
  • 승인 2020.03.30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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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은 공통의 관심·취향을 가진 시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돕는 내용. 여기서 공동체 활동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을방역과 마스크 제작 등 봉사활동, 스포츠·문화·예술 등 취미활동, 동물·환경보호 활동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한다.

구성원이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주민 모임이면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광산구는 동아리를 10개 내외 선정해 80~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광산구 행복정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애영 기자 aaye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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