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비자 터미널과 누비자 자전거 전수 소독 조치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누비자 터미널 283개소와 자전거 3657대에 대해 전수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손 소독제를 각 터미널에 설치해 누비자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개인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쓸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혹시 모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방지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수 소독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시민들이 누비자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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