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종사자들과 최우선 과제 택시승차대 신설 적극 반영 약속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택시업계를 만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 6일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승일)을 방문해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서구 가좌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서구에만 1,600명 이상의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적을 두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택시업계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최우선 과제인 택시승차대 신설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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