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에 홍영자씨 선정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에 홍영자씨 선정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1-31 10:53
  • 승인 2020.01.3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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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회복지사협 주관…산엔청복지관 근무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은 31일, 홍영자(51) 사회복지사가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엔청복지관 홍영자 사회복지사 @ 산청군 제공
산엔청복지관 홍영자 사회복지사 @ 산청군 제공

올해 14회째를 맞는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는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해 경남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신장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자 사회복지사는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후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헌신해 왔다. 2017년 2월 산엔청복지관 개관 당시 입사해 장애인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영자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산청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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