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교육그룹 더필드'가 뉴스에듀신문과 공동으로 새학기에 앞서 초·중·고 학교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HRD 행동훈련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는 뉴스에듀신문 교육센터와 함께 2020학년도 새학기에 앞서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10선'을 선정하고 초중고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주요 커리큘럼은 △청소년 인성과 리더십, 직업의세계와 진로교육(뜨는 직업과 사라질 직업), △인공지능(ai)과 로봇,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가짜뉴스 Fake News 사례), △미래탐구와 스토리텔링,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화재 및 지진 대비 재난안전 훈련, △수상안전 생존수영 및 선박탈출법, △창조적 도전정신과 자신감, △나눔과 공동체 게임 등이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2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HRD 행동훈련 전문단체이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기업행사 및 학교 체험학습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기상 및 점호, 아침 스트레칭, 야간 순찰근무, 환자 관리 등 안전교육을 학교에서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개인경호와 안전 컨설팅을 서비스한다.
더필드는 학교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전국 파트너 전문강사를 모집중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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