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형균 기자] 국내 한 증권사 김해지점 40대 간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김해시 한 증권사 건물 옥상에서 지난 19일 오후 2시, 간부 A(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동료 직원들은 "증권사 업무와 관련해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쌓여 극단적으로 선택을 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직원을 상대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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