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 참석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12-10 12:24
  • 승인 2019.12.1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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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 국회의장상인 대상을 시상했다.

문 의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물복지대상’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생명존중의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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