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선관위는 한국축구의 희망으로 떠오른 ‘축구 천재’ 박주영(20·고려대)을 새내기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또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박주영씨도 새내기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 내년에 처음 선거권이 부여되는 새내기 유권자들을 상대로 투표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를 전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주영은 6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출전 관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승낙할지는 미지수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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