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8일 ‘2019년 건강보험 국민 참여 위원회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국민위원 40명의 위촉식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하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진행했다.
국민위원은 건강보험 보장성과 관련된 회의주제에 일반국민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위촉일로부터 1년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은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국민참여위원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해 보장성 강화 등 공단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길 바라며,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애영 기자 aaye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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