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농가에서 18일,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질 때 말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가장 품질 좋은 곶감이 만들어진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맛깔스러운 곶감으로 변신한다.
겨울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는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의 청명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곶감 말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고종시로 만들어 씨가 적어 먹기에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넛 형상의 독특한 모양새도 산청곶감만의 특징이다.
한편 산청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blog.daum.net/macmaca/2808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