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천년고도 경주를 울린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행사 개최
제2회 천년고도 경주를 울린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행사 개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0-28 08:36
  • 승인 2019.10.2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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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 & 이영미무용학원 행사 수익금 전액 위안부 할머니에 기부 예정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 & 이영미무용학원(원장이영미)가 지난 26일 20번째 '독도의날'을 기념하고 위안부할머니를 돕기위해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독도를 사랑한소녀들 두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경주시 (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 & 이영미무용학원(원장이영미)가 지난 26일 20번째 '독도의날'을 기념하고 위안부할머니를 돕기위해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독도를 사랑한소녀들 두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남대학교 박기용교수, 배진석 도의원, 이동협 시의원, 전 정종복 국회의원, 경주시민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독도사랑 나라사랑 경주사랑을 외쳤다.

이날 참석한 팀은 경주첨성대에가면 가족포퍼먼스팀이있다팀, 다온가야금, 블루뮤직, wave팀, 강국태권도팀, 서라벌오카리나앙상블팀, 자봉스팀, 등이 참석해 댄스와 음악으로 독도사랑을 외쳤다.

한편 이날 판매한 티켓금액은 위안부할머니가 살고 있는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미 원장은 '시민을 위한 줌바댐스 야외수업' '첨성대 광장에서 독도댄스' 교촌마을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최부자집 흥을 나누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영미 원장은 "작은 것이 변화를 준다는 말을 전하면서 찾아주신 한분 한분 감사드리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을 함께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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