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김혜윤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일(2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상큼한 비주얼과 다정한 성격, 겉으로 보기에는 모자랄 것 없이 풍족해 보이는 엄친딸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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