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조임규)에서는 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명절 BNK경남은행에서는 임직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조임규 삼천포지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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