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식사하던 1명 경상
부산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식사하던 1명 경상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8-09 09:16
  • 승인 2019.08.09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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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9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물품 등이 파손됐고, 식사 중이던 손님 1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손가락을 다쳤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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