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창 이도균 기자] BNK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18일, ‘생생(生生)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행사’를 통해 거창군에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선풍기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와 명절 전통시장상품권,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