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유공공무원 최다 표창 수상
창원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유공공무원 최다 표창 수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7-18 13:15
  • 승인 2019.07.18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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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상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개인표창도 최다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주요업무 합동평가 유공공무원 최다 표창 수상     © 창원시 제공
주요업무 합동평가 유공공무원 최다 표창 수상 © 창원시 제공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정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사업에 대한 시·군의 추진성과를 견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2019년(2018년 실적)평가에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창원시는 정부합동평가지표 연계부문 최우수기관, 도 역점시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개인표창은 합동평가 우수사례 선정 등 실적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써 여성가족분야 김희정 주무관,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 전효서 주무관, 지역통계 분야 김지은 주무관, 공공취업지원 분야 박미애 주무관 등 총 4명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서정국 기획관은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물론 전 직원이 합심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평가에도 좋은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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