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 시행
기업은행,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 시행
  • 신유진 기자
  • 입력 2019-06-18 11:46
  • 승인 2019.06.18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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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문 없이 대출연장 가능해져…

[일요서울 ㅣ신유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가 대출 연장시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으로 기간연장 약정서를 작성할 수 있는 ‘IBK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와 지난 3월 시작한 'IBK 퀵(QUICK) 서류제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IBK퀵 서류제출 서비스는 재무제표, 납세증명원 등 기업대출을 처음 받거나 기존 대출 연장시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 영업일은 물론 주말 및 휴일에도 약정서 작성이 가능해 사업현장을 떠나기 어려운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jsh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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