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농업 현장목소리를 담다
허성무 창원시장, 농업 현장목소리를 담다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6-13 09:36
  • 승인 2019.06.1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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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 개최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 농업 현장목소리를 담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 농업 현장목소리를 담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출범한 창원 농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6명의 농업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스마트 선도산단 지정 등 주요 시정홍보와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신촌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조성 등 농업분야 현안사업 보고 및 농업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농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농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잘 전달해 농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며, “농업이 창원경제 부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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