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대학교 치위생과는 구강보건의 날(9일)을 맞아 리오바 어린이집 원아들을 5일 초청, 동화 ‘헨젤과 그레텔’를 모티브로 인형극을 공연한데 이어 불소도포, 리플렛을 통한 칫솔질교육과, 애니메이션 관람 등을 실시했다.
또한 O, X 퀴즈를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유도했다.
장지언 학과장은 “유아기에 형성된 구강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